활짝 핀 개나리와 희뿌연 도심



시민들이 26일 개나리가 활짝 핀 서울시 성동구 응봉산에 올라 미세먼지와 안개가 잔뜩 낀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오승현 기자


/박홍용 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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