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민(왼쪽) 깨끗한나라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으로부터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004540)는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 없이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8년 이상 계속해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지역 내 주소·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1년간 구세 납부액이 법인 500만 원 이상, 개인 200만 원 이상인 사람 중에서 구 지방세심의위원회,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9월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으로부터 사회복지 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