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른이 먹는 가루 우유 ‘골(骨)든밀크’ 출시





매일유업이 성인의 뼈건강을 위한 분말 제품 ‘골(骨)든밀크’를 출시했다.


골든밀크는 매일유업이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 개발한 뼈건강 전문 제품으로 하루 두 잔(한 잔 125ml 기준)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 100%를 함유하고 있다.


골든밀크는 유당 0%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사용했다. 매일유업은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Valio사(社)에서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독점 공급받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골든밀크는 50여 년간 축적한 유가공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매일유업의 역량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시기, 특히 중장년 고객 여러분이 뼈건강 솔루션 골든밀크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나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