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투어 개막전] “어디로 쳐야지?"... "저쪽 방향이지~"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2부 투어) 2021시즌 첫 대회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스릭슨 투어는 지난해보다 7개 늘어난 20개 대회를 치른다. 박지민(왼쪽)과 김영국이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잉 구역에서 공략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KPGA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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