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공급하는 단지마다 흥행 열기 후끈

[사진= 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투시도 ]

제일건설㈜이 선보이는 주거 브랜드 제일풍경채가 수도권 및 전국에 공급하는 신규 단지마다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분양에 나섰던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평균 경쟁률 150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용면적 84㎡A에서는 당첨 최고 점수가 82점으로 나타나면서 만점에 가까운 청약자까지 나타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에도 평택과 파주, 양주 등 수도권은 물론 강원도, 전남 지역에 선보였던 단지들이 차례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분양한 세대 전체가 주인을 찾았다.

특히, 경기도 평택시에 선보인 제일풍경채 2차에듀와 3차센텀은 각각 17.36대 1, 20.69대 1 등 두 자릿 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남 목포에서 선보인 하당제일풍경채센트럴퍼스트는 382가구 모집에 3천300여 명이 몰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새로 공급됐던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흥행가도를 달린 것은 제일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과 우수한 품질 등은 물론 좋은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제일건설만의 경영철학이 주거시설에 녹아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되어 올해 42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건설사로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초고속 통신망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 상업용 시설, 공공시설, 호텔/콘도, 플랜트, 유통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건설, 토목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아파트 부문 브랜드인 ‘풍경채’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제일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을 통한 우수한 설계 및 시공력 등이 함께 접목됐다. 제일건설㈜은 입주민이 재충전과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에 노력을 쏟아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3회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신용평가등급은 AA등급을 받는 등 건설 명가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눈길을 끈다. 제일건설㈜의 서울 첫 사업지였던 항동제일풍경채포레스트는 같은해 3월 입주를 마친 후 매매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7월 기준 7억 원(84㎡)까지 급등하며 억대 프리미엄을 얻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타입은 2017년 분양 당시 4억 초중반대로 분양됐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를 앞세우며 공급에 힘쓰고 있는 제일건설은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경산시 하양신도시에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공급을 앞두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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