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화권 B2C 전자상거래 입점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중소기업 10개사 선정

청주시 엠블렘. 사진제공=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중화권 B2C 전자상거래 입점 및 판매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청주상공회의소와 추진하는 ‘중화권 B2C 전자상거래 입점 및 판매 지원’사업은 청주시 소재 수출기업의 중국 및 홍콩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유통채널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메이판 그룹, HK TV MALL과 같은 중화권 온라인 B2C 플랫폼 입점 지원을 받으며 중국 내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을 받는다.


중화권 B2C 전자상거래 입점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지원하고 온라인 홍보마케팅 강화를 통해 해외시장내 제품 인지도 상승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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