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메타넷대우정보는 신임 대표로 이창열(사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제공=메타넷
이창열 대표는 한국IBM, 마이크로소프트, 커니를 거쳐 메타넷 그룹에 합류한 IT 전문가다. 메타넷 계열사 넥스젠NCG 및 메타넷글로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메타넷대우정보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이창열 대표는 “경영, 컨설팅 및 IT 분야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기업과 공공 기관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라며 “메타넷대우정보를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