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오설록농장에서 주민들이 1일 해차를 수확하고 있다. 해차는 매년 새로 잎을 피우는 차를 일컫는 용어로 올해는 예년보다 사흘 일찍 수확을 시작했다. /서귀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