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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이상 늦게 활짝 핀 태안의 벚꽃
입력
2021.04.07 18:43:39
수정
2021.04.07 18:43:39
7일 충남 태안군 남면 달산리를 찾은 한 관광객이 도로변에 만개한 벚꽃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충남 태안은 해양성 기후라 내륙보다 벚꽃이 일주일 이상 늦게 핀다. /태안=연합뉴스
/안현덕 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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