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J인터내셔날, 오늘의픽업 당일배송으로 ‘뚝딱배송’ 시작





FMJ인터내셔날은 의류 제조 및 도소매업으로 시작하여 온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한 후 자체 브랜드 10개와 4개의 자사몰을 운영하며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쇼핑몰이다. 이러한 FMJ인터내셔날이 오늘의픽업과 손잡고 당일배송을 통해 ‘뚝딱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뚝딱배송'은 다양한 SPA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FMJ인터내셔날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당일배송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로켓배송, 샛별배송 등의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각광 받아왔지만, 패션의류의 경우 사이즈, 색상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타 업종 대비 다소 까다로운 재고 관리의 특성상 통상 2~3일 내외의 배송 기간이 걸렸다.

하지만 FMJ인터내셔날 당일배송 ‘뚝딱배송’ 서비스는 별도의 물류 인프라가 필요 없는 당일배송 플랫폼 오늘의픽업을 통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오늘의픽업이 밤 10시까지 안전하게 당일배송을 완료해 FMJ인터내셔날을 이용하는 고객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재구매율도 높아지는 견인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오늘의픽업을 통한 FMJ인터내셔날의 ‘뚝딱배송’을 경험한 고객들은 식품뿐만 아니라 패션의류 쇼핑몰에서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며, 필요한 옷을 출근 길에 주문해서 저녁 약속 때 입었다는 감동 후기를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FMJ인터내셔날의 김동현 팀장은 “빠른 배송을 원하는 요즘 쇼핑 트렌드에 맞춰 당일배송 ‘뚝딱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플렉스 라이더를 활용한 오늘의픽업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배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FMJ인터내셔날은 현재 페플, 제멋, 퍼스텝, 펀치라인, 티떠블유엔, 더블유브이 프로젝트, 다이클레즈, 에즈카톤, 유베스코, 언더베이스, 총 10개의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현재 자사 온라인몰로 제멋, 더블유브이와 편집샵으로 페플, 쵸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년 넘게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무지 아이템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사계절 내내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 인기를 증명하듯 2만 5천개가 넘는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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