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충북 진천·용인 죽전서 잇단 신규 분양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죽전 프리미어포레 공급
지난달 울산역·인천 주안 흥행 열기 이어갈 듯

DL건설이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투시도. /DL건설 제공

DL건설(옛 대림건설)은 이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을, 5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 진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단지인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0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이다.


DL건설은 지난 달 청약접수를 진행한 울산과 인천 주안에서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향후 분양을 앞둔 이들 단지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30일(화)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또 인천 주안동에 공급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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