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러한 국어 독해 능력은 단시간에 쌓을 수 있는 학습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비문학 독해 문제집으로 관련 학습을 시작하는 게 좋다.
이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기초 문제집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천재교육이 출간한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가 중학생이 풀기에 적합한 비문학 문제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의 종류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5가지가 기본이 되는데, 천재교육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기술, 가정, 도덕 등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통해 교과 배경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비판적 사고력 기르기' 등의 코너를 통해 수행평가를 대비하거나 교내 토론대회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천재교육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의 경우 1일 2지문, 30일 학습을 권장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한 중학교 교과 연계 지문의 경우, 제목 옆에 별도 표시를 하고, 자세한 교과 연계표를 수록하여 교과 학습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수능 특강 출제 경력, 모의고사 출제 경력, 중고등학교 국어 및 독서 교과서 집필 등 초호화 집필진이 만든 교재로,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시리즈는 독해에 필요한 '글 분석 능력', '배경지식', '어휘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천재교육의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는 '독해 원리, 독해 기술, 기출 유형'의 총 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