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만희(왼쪽부터) 유한양행 고문, 김상희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 고(故) 김동기 학술원 회장.
고려대 교우회가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연만희(경제학과 49학번) 유한양행 고문과 김상희(법학 61)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가수)을 선정했다. 특별공로상은 고(故) 김동기(상학 54) 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이, 사회봉사상은 이재훈(의학 86) 씨가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5일 고려대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함께 열린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