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시위대가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고 쓴 팻말을 들고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졌던 이 지역에서 지난 11일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AP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13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시위대가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고 쓴 팻말을 들고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졌던 이 지역에서 지난 11일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가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