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임박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분양/임대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에 대한 고강도 규제가 지속됨에 따라 유동자금이 상가형 부동산으로 유입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양이 잘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더욱 수요가 높다.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공실 우려가 비교적 낮기 때문이다.


또 하나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주택 규제와 무관할 뿐만 아니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편의시설이 풍부해 주중이나 주말 구분 없이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주 7일 상권으로서 언제나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최근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살펴보면 상가가 필수적으로 들어서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자리한 상가들은 입주사 고정 수요를 고스란히 흡수하고 반대로 입주 기업들은 각 상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지식산업센터 내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단연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다.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5238.00㎡, 전체 면적 46741.37㎡를 이루고 있으며 앞서 진행된 분양에서 400여 세대에 가까운 전 호실이 100% 분양 완료되며 높은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지식산업센터 호실 대비 낮은 비율인 4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됐다. 입주 기업의 10% 비율로 조성돼 불필요한 경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되어 식당, 카페, 미용실,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의 입점이 원활하며 실제로 대기업 프랜차이즈 회사를 비롯해 상업시설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할 경우 약 3천 여명의 직업군과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입지 특성상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기업들의 수요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인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로서의 훌륭한 여건을 모두 갖췄다”라며, “상가분양 시 1금융권에서 최대 80% 대출과 2% 중반 금리를 이용할 수 있고 이로써 임대료 절감, 바닥권리금 및 영업권리금 동시 취득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기본적인 입지가 좋은 만큼 향후 부동산 가치 향상까지 누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양역 태영 데시앙플렉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은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해 빠른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