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화학은 여전히 저평가”…장 초반 11% 상승


효성화학(298000)이 19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효성화학이 올해 이익이 크게 늘어나며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증권가의 예상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효성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1.26% 오른 33만 6,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대신증권은 이날 효성화학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100% 상향 조정한 5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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