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소상공인 51만여명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51만1,000명을 대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을 시작한 19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상담받고 있다. 이번 지원금 지급 대상은 1차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가운데 반기별 비교를 통한 매출 감소 사업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업한 사업체, 연매출 10억원 초과 경영위기업종 등이 추가되는 등 요건이 일부 완화됐다./오승현 기자 2021.04.19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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