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韓 전세계 최초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확정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최초 개봉을 확정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 및 러닝타임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한민국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국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 확정으로 지상도, 상공도, 한계를 뛰어넘는 얼티메이트급 액션을 대한민국 전 세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북미보다 37일 빠른 개봉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연이어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관심과 열기 또한 점차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리즈 팬들은 물론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도 끊이지 않는 기대평을 남기고 있어 본격적인 흥행 질주가 시작될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메인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고편을 관람한 해외 영화팬들이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에 부러움이 담긴 반응을 보내기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2세 이상 관람가와 러닝타임을 확정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19일 개봉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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