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한미 간 백신 스와프와 관련해 “미국 측에서 금년 여름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려는 계획 때문에 여유분 물량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또 정 장관은 “작년에 한국이 미국에 진단키트와 마스크 등을 제공한 적 있다”며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