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디바이스 전문 라피타, 2021년 레이저제모기 신제품 ‘글라이딩 오토샷’ 출시






뷰티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라피타’가 2021년 레이저제모기 신제품 ‘글라이딩 오토샷’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피타 글라이딩 오토샷 IPL 레이저제모기(JOL-500K)는 일일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광선이 조사되는 ‘터치&샷 자동조사’ 기능과 LCD를 탑재한 신제품이다. 팔과 다리, 겨드랑이는 물론 허벅지 같은 넓은 부위도 쉽고 빠른 제모가 가능해 편리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한 상태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자동조사되는 ‘글라이딩 연속조사’ 기능으로 전신 제모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좁은 부위도 쉽고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는 ‘스몰카트리지’가 기본 구성품인 것도 강점이다.

또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이며,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레벨을 선택해 제모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작동 상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LCD 화면’을 탑재한 점도 눈길을 끈다. 기존 레이저제모기의 경우 작동 상태 확인이 어렵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결과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피타 관계자는 “신제품 글라이딩 오토샷 IPL 레이저제모기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라피타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몰에서 신제품 글라이딩 오토샷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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