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이 안마의자업계 최초로 선보인 휴대용 안마기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마사지기'가 출시 3개 월 여만에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휴테크산업에 따르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마사지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 날’을 비롯해 ‘어버이 날’ 등 선물로 휴대용 안마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라이언 목·어깨 마사지기는 캔버스 소재 커버를 사용해 내구성을 갖췄으며 목과 어깨 부위에 최적화된 피넛 모양의 곡선으로 신체 밀착력을 높였다. 입체 4구 회전 마사지 볼이 1분 마다 자동으로 회전 방향을 바꿔가며 뭉친 근육에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온열 기능도 탑재됐으며, 목과 어깨 외에도 허리, 복부 등 원하는 신체 부위별로 다양하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라이언 미니 진동 마사지기는 휴대가 가능한 게 장점이다. 휴테크의 한 관계자는 “모두에게 친근한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의 디자인이 돋보여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마사지기' 2종을 선물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