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81.62% 증가한 1,164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3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3% 감소했다. 순이익은 1,366억원으로 192.5% 늘었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
매출은 37%, 순이익은 192% 늘어
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81.62% 증가한 1,164억원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3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3% 감소했다. 순이익은 1,366억원으로 192.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