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 조감도]
유탑건설이 익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지역인 익산역 바로 앞에 프리미엄 아파트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익산의 랜드마크가 될 18만5천㎡ 규모의 ‘역사가 문화로’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KTX와 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새로운 익산의 시작을 이끌어갈 아파트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 1가 21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지하 2층 ~ 지상 27층 규모로 전용면적 67.48 ~ 207.55㎡ 의 아파트 202세대와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익산역(KTX, SRT)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해안 및 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사업지 일대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신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익산시청과 중앙동 주민센터와 익산제일병원, 익산중앙우체국, 은행, 전주지방법원, 익산시법원 등이 멀지 않고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익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서동시장이 있고 한복거리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반경 2km 내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8개 등 우수한 학군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남창초등학교와 이리초등학교, 이리서초등학교, 이리중앙초등학교, 지원중학교, 이일여자고등학교, 이리여자고등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 이리고등학교,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 등 풍부한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익산 외국어교육지원센터가 지난 3월 개관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역사가 문화로’ 사업은 익산역을 중심으로 창인동과 중앙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투입해 경제 및 사회·문화 등 종합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 지역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산업단지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단, 국가식품클러스트, 왕궁물류단지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경우 직장과 단지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익산시 선화로 67(모현동1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