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유의동(오른쪽부터), 권성동, 김기현, 김태흠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앞서 초선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1.04.26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26일 당내 초선의원들과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공개검증'을 받았다.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권성동·김기현·김태흠·유의동 의원(선수 및 가나다순)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나와 대선을 약 1년 앞둔 시점에서의 원내 운영 전략 등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권성동(왼쪽부터), 김기현, 유의동, 김태흠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앞서 순번을 추첨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1.04.26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태흠(왼쪽부터), 권성동, 유의동, 김기현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1.04.26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태흠(왼쪽부터), 권성동, 유의동, 김기현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초선들과의 대화-원내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1.04.26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