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앤씰(ANSSil)이 1인 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 중심 이벤트를 다각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앤씰 관계자는 “아프리카TV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시에 “아프리카TV 또한 앤씰 제품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의 질적 양적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협약식은 아프리카TV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송범근 앤씰(ANSSil) 대표,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현재 ‘앤씰(ANSSil)’은 건강한 수면에 대한 답으로 ‘실’의 이용을 제시하며, 유체와 실로만 이루어진 폐쇄적 구조를 갖는 스트링(String)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