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리조트가 한국의 대표 골프 교습가인 프로골퍼 임진한을 ‘아일랜드 더 헤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전했다.
임진한은 197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통산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거뒀으며 은퇴 후 교습가로 변신해 수많은 골프 스타를 배출해왔다.
아일랜드 더 헤븐은 총 231만 m²(약 70만평) 부지에 레지던스 6개동 228세대(59평 108세대, 펜트하우스 147평 6세대 등)가 조성된다. 아일랜드CC 중앙 정상에 자리해 바다와 골프 코스,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양 상담과 신청은 5월 1일부터, 입주는 내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