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19로 어린이날 체험 행사나 여행이 힘들어지면서 아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이사 심정훈)이 어린이날 선물로 콩순이?시크릿쥬쥬 클래식 콜렉션(Classic Collection)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영실업의 대표 캐릭터인 ‘콩순이’와 ‘시크릿쥬쥬’의 완구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높은 누적 판매량이 곧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음을 증명한다.
특히 콩순이는 1999년 출시한 이후 30여 년 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영유아 브랜드의 대표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브랜드로, 콘텐츠와 놀이를 통한 올바른 성장을 지원 브랜드로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콩순이 완구 제품들은 누적 판매량 130만 건을 돌파하며 부모님들이 선택한 필수 완구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영실업이 공개한 이번 클래식 컬렉션은 다양한 장난감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스크림 가게 △말하는 냉장고 △펭이와 청진기 △옹알이 콩콩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재미와 아이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두루 갖춘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시크릿쥬쥬 역시 1990년 국내 첫 출시 이후 30여 년 간 아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주며 누적 판매량 100만 건을 돌파했다.
오랜 기간 사랑 받은 만큼,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지만 영실업이 엄선한 클래식 컬렉션은 △시크릿 셀카폰 △시크릿 보석시계 △시크릿 화장가방 △시크릿 노트북 총 4가지다.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의 아이템을 생생하게 구현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며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 이모, 삼촌을 위해 엄선한 베스트셀러 ? 클래식 콜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이미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매로 이어진 제품들의 인기를 검증한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