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일문화교류協 '이수현 평전' 기증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이 27일 ‘도쿄 지하철 의인’ 고(故) 이수현 씨의 이야기를 다룬 평전 ‘이수현, 1월의 햇살’ 30권을 부산시교육청에 기증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2001년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가 목숨을 잃었다. /사진 제공=부산시교육청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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