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공업이익 발표 앞두고 이틀째 약세…상하이지수 0.03%↓

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3,440.0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인도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글로벌 경제 불안이 재연되면서 전일 상하이지수가 0.95%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오전에 중국은 3월 공업이익을 발표한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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