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전경
고양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합동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7일 일산서구청과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시설별 공통방역수칙 및 추가 수칙 등의 게시가 미비한 부분에 대해 시는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았다. 또 업주와의 1대1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자율방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시는 29일 덕양구청과 방역수칙 준수 합동점검을 한다. 특별방역 추진 계획에 따른 합동점검은 오는 5월 12일까지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