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한국교총 여교사 대상 이벤트 진행

‘5~6월’ 한국교총 여교사 대상 풍성한 혜택 제공
정회원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 제공 등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공식 제휴 파트너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한국교총 여성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달 간 이어진다. 가연은 기간 내에 가입하는 한국교총 여성 회원에게 정회원 가입비 할인과 미팅 횟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 본인이다.


가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법조인협회, 삼성 그룹사, 현대자동차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있다. 각 제휴사 임직원에게는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등 혜택이 주어진다.


가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예전보다 싱글 남녀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적어지면서 결혼정보회사 상담·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과 결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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