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관에 안치된 정진석 추기경…추모 발길


28일 정진석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을 찾은 한 조문객이 정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유리관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정 추기경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15분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했다. /성형주 기자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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