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처리됐다.
임명동의안은 총 투표수 266표 가운데 찬성 234표, 반대 27표, 기권 5표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천 후보자는 내달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이다.
한편 하정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추천안도 총투표수 266표 가운데 찬성 224표, 반대 29표, 기권 13표로 가결됐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