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란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사진 제공=클로란
클로란이 30일 신제품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로란 관계자는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는 주1회 사용으로 지성 두피의 과다 피지를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을 고농축 파우더 제형에 담아냈다. 주요 성분인 쐐기풀 추출물의 강력한 유분 조절 기능으로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쌀과 옥수수 전분 성분이 두피에 고르게 도포되어 불순물을 제거한다.
주요 활성성분인 네틀 추출물은 최대 48시간 동안 두피 피지를 조절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88%의 소비자가 한번 사용으로 즉각적인 피지 개선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여기에 미네랄계 클레이 성분이 모공 사이의 각질과 노폐물에 흡착해 두피를 정화하고, 영양 보습 성분인 코코넛 애씨드가 더해져 두피를 메마르지 않게 트리트먼트 하도록 도움을 준다.
클로란 네틀 노세범 파우더 샴푸는 실리콘, 동물성 원료, 보존제 등이 첨가되지 않고 꼭 필요한 17가지 성분만 넣은 두피 케어 샴푸로 물에 용해되는 생분해 포뮬라를 사용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