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어민 등이 30일 부산수협 다대공판장 인근 해상에서 어선 40여 척을 동원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해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부산=연합뉴스/허진 기자 h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