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053950)(대표 배건우)은 일반의약품 레모나 ‘비타메드레모나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경남제약의 대표 브랜드이자 스테디셀러인 레모나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레모나 신규 전속모델인 그룹 ‘트와이스(TWICE)’와 함께한 첫 번째 제품이다.
‘비타메드레모나산’은 식약처 인증 의약품으로 기존 ‘레모나산’ 대비 성분 함량이 1.5배 높은 제품이다. 1포(3g)당 비타민C 750mg, 리보플라빈 3mg, 피리독신염산염 7.5mg이 함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인 ‘비타메드레모나산’은 누구나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상 1일 1회 1포씩 복용하면 된다. 제품 구성은 총 5가지로 100포 선출시 후 10포, 20포, 60포, 120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비타메드레모나산’은 의약외품인 ‘레모나산’ 대비 함량을 높인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되어 고함량 비타민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면서 “그룹 트와이스의 이미지가 새겨진 케이스로 팬들의 희소가치를 더했으며, 5월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는 경남제약만의 노하우로 신맛을 줄여 위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산제형 비타민으로 지난 198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hyk@sedaily.com
/김혜영 hy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