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지 들여다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테마공원 품은 대단지'

푸드 서비스도 제공






단지 내 캠핑장, 야외 물놀이장 등 여가 시설과 푸드 서비스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경남 양산시에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조감도)’을 공급한다. 단지는 총 10개 동, 지하 2층, 최고 30층 규모로 1,368가구가 공급된다. 평형별는 전용 59㎡와 84㎡로 구성된다.


특화 조경 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살구·진달래꽃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고향의 봄’ 테마 공원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캠핑장과 야외 물놀이장 등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영화 관람실, 영어도서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갖춰질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종합 식품 기업인 아워홈과 손잡고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 라운지’ 또한 설치할 계획이다. 라운지에서는 조식과 중식뿐 아니라 오후 시간대 간식을 제공하고 수제 가정식 반찬도 판매할 계획이다. 단지 동쪽에는 석계2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위치한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산막산단과 양산산단·유산산단·어곡산단 등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개관될 예정이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