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의문의 사내들과 맨몸 격투 현장 공개


‘마우스’ 이승기가 서슬 퍼런 눈빛을 장착하고 온몸을 내던지는 맨몸 격투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 / 극본 최란) 17회에서는 이승기가 또다시 의문의 사내들과 일당백으로 맞서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바름(이승기)은 낯선 공간에 들이닥친 의문의 사내들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고 있다. 정바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살피더니, 떼를 지어 맹렬하게 달려드는 이들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인다. 또다시 정바름을 찾아온 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우스’ 제작진은 “이승기는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프로다운 태도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하며 “이승기표 카리스마가 브라운관을 뚫고 고스란히 전달될 6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7회는 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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