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새 시대 토탈 리빙 솔루션 제시

-포스트 코로나, 1~2인 가족 등 달라진 사회적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주거형태 선보여
-다채로운 가족 구성원의 니즈 담은 특화 설계 및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거 컨셉까지 제시
-주거 문화에서 그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커뮤니티 설계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지난 20여 년간 변함없는 주거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온 'e편한세상'이 새롭게 공개한 '드림하우스 갤러리'가 달라진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새 시대의 주거형태를 선보여 화제다.

실제 e편한세상은 코로나19와 1~2인 가구의 증가 등의 사회 현상과 이를 기반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거 형태를 마련해 공개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단순한 거주 기능을 넘어 휴식, 업무, 문화생활, 건강관리까지 모든 것이 해결되는,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집과 그 안에서 누리는 토탈 리빙 솔루션을 새롭게 제시했다.

먼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주거 컨셉인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관 팬트리에서부터 책상, 홈바 등이 빌트인으로 갖춰진 1인 싱글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에서부터,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 타입까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를 제시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로 더욱 중요해진 쾌적함과 더욱 다층화된 집의 역할에 중점을 둔 20~60평대의 주거 타입도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존 아파트 공간의 틀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퍼블릭 공간과 프라이빗 공간을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60평대 주거 타입은 온전한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및 높은 천장고의 개방감 있는 거실과 다이닝룸 등 진정한 ‘꿈의 집’을 선보인다. 부부 침실에는 최고급 부티크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룸과 프라이빗한 욕실이 구성되고, 자녀방 역시 취미를 위한 멀티룸과 별도의 드레스룸, 욕실을 마련해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등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이처럼 다채로운 주거형태 외에도 최근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커뮤니티와 조경에도 새로운 철학을 담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세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 멀티 스페이스 '런드리 라운지'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을 구현해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와 시적인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의 달라진 소비자들의 주거 가치 기준에 맞춰, 각자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것에 대한 초점을 두고 다채로운 주거 컨셉을 선보이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e편한세상은 점차 다층화 되고 있는 ‘집’이라는 개념과 다양해지고 있는 주거 형태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주거 제안을 통해 No.1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니트 체험을 넘어 보다 생동감 있게 최상의 주거 가치를 경험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에 위치하며, 2021년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실시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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