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코로나 이후 최저치 경신

49만8,000건... 전망치 훨씬 밑돌아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토랑이 내건 구인 광고./AF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 시간) 지난주(4월 25일∼5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9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2만7,000건보다도 낮은 수치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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