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1+10’ 온라인 서명 릴레이 챌린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붐조성



정혜란(왼쪽) 창원시 제2부시장이 10일 직무실에서 ‘1+10’ 온라인 서명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이 10일 ‘1+10’ 온라인 서명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10’온라인 서명 릴레이 챌린지는 온라인 서명 참여 및 카톡친구 10명 공유하기를 실천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10배 더 확산시키고자 함이다.


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을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25만명을 목표로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하고 있다. 5월부터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주요 관광지, 행사장, NC홈경기장 등에서 현장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 부시장은 “범시민 서명운동을 초석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유치돼 지방의 문화양극화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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