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송은이 하우스 방문한 안영미, "난자 채취 위해 매일 스스로 주사 놓는다" 고백


안영미가 ‘독립만세’에서 방송 최초로 난자 냉동 경험담을 고백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안영미를 포함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송은이 하우스’에 출동한다. 친자매 같은 네 사람의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안영미의 난자 냉동 경험담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저녁 식사 후 약을 챙겨 먹는 안영미의 모습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안영미는 얼마 전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고, 금주를 시작하는 등 숨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서 매일 스스로 주사를 놓는 것은 물론 채취 전날에는 주사를 6대나 놔야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결코 쉽지 않은 일에 송은이는 “영미가 어른이구나 싶었다”며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안영미는 송은이가 손수 만든 족욕기를 체험하던 중 예상치 못한 이물질을 포착한다고. 이 이물질은 마치 열대어처럼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독립만세’는 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