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켜 나갈 기회가 온다면 온 힘을 다하겠다", "북한의 호응을 기대한다"


10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시청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1.05.10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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