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가 오는 6월 다시 돌아온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 역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전문가들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벌거벗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 ‘벌거벗은 세계사’는 자유로운 해외 출국이 어려워진 현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나라와 세계사 속 인물들을 언택트로 만나볼 계획이다.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사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