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 방문했다 실종된 40대 남성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가 노래주점 업주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중반 노래주점 업주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 방문했다 실종된 40대 남성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가 노래주점 업주인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중반 노래주점 업주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