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간담회... 코로나19 대응 방안 모색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14명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성인지·성적 괴롭힘 등 폭력예방 특별교육에 참석해 특강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시청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이 참석한다.


앞서 오 시장은 선거에서 당선되기 전인 지난 3월 3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만나 향후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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