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하락 개장] 상하이지수 0.35%↓…3,429.75P

중국 증시가 12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5% 하락한 3,429.7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에 투자심리가 주춤하는 상황이다. 중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동기 대비 6.8% 급등하면서 인플레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기회복 기대와 긴축 우려가 교차하면서 상하이지수는 지난 3월(3월8일 3,421.41P) 이후 3,400대 박스에 갇혀있는 상황이다. .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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