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SEEC)에서 새로운 휴대용 유모차 롤리팝 미니를 출시한다.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미니멀리즘과 맞닿아 있다.
그 동안 시크는 더 뉴 롤리팝과 롤리팝S 유모차를 선보이면서 감각적인 캐노피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트렌디한 유모차 브랜드로 인식되었다. 이번 롤리팝미니는 시크 브랜드의 간결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와 더 뉴 롤리팝 유모차의 뛰어난 핸들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용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롤리팝 미니의 무게는 5.8kg으로 엄마가 들기에도 훨씬 수월할만큼 휴대성이 좋아졌다. 또한 15cm의 절충형급 바퀴 사이즈와 독립된 서스펜션, 네바퀴 모두 적용된 볼베어링 시스템은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UPF 50으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 필요한 물건을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한편, 시크 롤리팝 미니는 신세계몰에서 펀딩 형태로 단독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롤리팝 미니 론칭을 기념하여, 론칭 기념 사은품으로 롤리팝 미니 캐리백을 증정한다. 시크 롤리팝 미니 론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몰 및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