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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분기 밀수담배 179만갑 적발
입력
2021.05.13 19:39:34
수정
2021.05.13 19:39:34
13일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 압수 창고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적발한 밀수입 담배를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올 1분기 담배 밀수입 집중 단속으로 179만 갑(시가 72억 원)을 적발하고 밀수업자와 국내 유통업자 등 41명을 붙잡아 검찰에 고발했다. 적발된 담배 가운데 중국산이 89만 갑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hs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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