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71%), 통신장비업(-2.17%), 출판·매체복제업(-2.00%)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2.06%), 오락·문화업(+1.71%), 통신서비스업(+1.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속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98억, 기관은 20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리거(043710)가 29.83% 오른 1,545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9.79%), 아이진(185490)(+21.5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케이바이오(156100)(-25.34%), 디지탈옵틱(106520)(-16.63%),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11.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7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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